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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

[군산 여행] 철길마을 이성당 단팥빵 야채빵 후기

안녕하세요!

오늘 소개해드릴 여행리뷰는!

당일치기 여행으로 인기가 좋은 [군산]입니다!

 

 

 

군산은 서울에서 가까워서 당일치기 여행지로 좋은것 같아요~ 

약 2시간 정도면 갈 수있어서

아침에 갔다가 저녁에 돌아오기에 좋은 당일치기 여행 루트인것 같아요 :D

 

이번 군산여행에서 제일 기대했던 곳은

철길마을과 이성당! 요 두군데였는데요~

 

철길마을은 워낙 매스컴에 많이 나와서 광고를 했기에 

기대도되고 사진찍기에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었어요~

 

이성당은 줄서서 먹는다는 그 유명한 빵집!

빵지순례 필수코스라는 이성당 빵을 맛보고 구경하고 싶어서 갔지요~

 

요렇게 철길마을로 들어가면 옛날 소품 및 7080감성의 소품들이 가득해요~

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상점들도 즐비해있구~

옛날 불량식품이나 먹거리 (쫀듸기 달고나 .. 등등) 를 팔고 있는 곳도 여러곳 있더라구요~

 

요렇게 아기자기 7080 감성을 뿜뿜 뿜어내고 있는 가게들이 철길을 따라서 쭈-욱 있어요~

 

 

요렇게 교복을 빌려주고 인생샷? 설정샷?을

 

 

찍어주는 가게들도 있더라구요~

반사판에 효과까지 넣어줘서 (효과는 비눗방울 효과 수동으로 내주더라구요 ㅋㅋ 사진은 예쁘게 나올것같아요)

간판에는 오천원이라고 써있었는데

정확한 가격을 잘 모르겠네요!

 

커플 친구 등등 옛날 교복입고 사진 찍어두면

추억으로도 좋을것같아요 ^_^

 

 

 

그리구 구경하고 있는데 요렇게 귀여운 냥이들도 있었어요!!

냥덕후인 저는 그대로 지나치지 못하고 찰칵찰칵!!

너무 귀여워요 ㅠㅠ.. 흐엉 ㅠㅠ... 두마리나 봤다는! 럭키!

 

 

 

보고 지나가다보니 요렇게 

옛날 불량식품 파는곳도!

종류가 다양하더라구요~ 

진짜 예전에 학교가면서 아침마다 들리던 문방구에서 팔았던 상품들!

밭두렁 ㅋㅋ 진짜 오랜만에 봐요~

이거 먹다가 강냉이 털리시면(?)안됩니다!

추억의 맥주사탕 페인트사탕도 있습니다요!

 

 

 

 

쫀디기 종류도 엄청 많구~

앞에서 직접 구워서 먹을 수 있는 작은화로랑 의자 천막도 준비되어 있어요!

여기서 옹기종기 모여서 구워드시더라구요!

 

한쪽은 철길따라서 옛감성 가득한 상점들이 있다면

곳곳에는 핸드메이드나 아이디어 상품들을 팔고 있더라구요~

 

 

톡톡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상품들이였어요~

 

 

아! 그리고 주차는 바로 건너편에 이마트가 있거든요~

이마트앞에 주차를 하시구 걸어오시면 편하게 구경하실 수 있어요!

저희 가족은 점심해결을 이마트에서 했답니다^^

사람 북적북적!

 

그래도 좋은건 카페, 맥도날드, 푸드코트가 바로 1층에 있어서 좋더라구요~

가시는 분들 중 식사나 커피 해결하시려면 이마트로 고고하시는것도

방법이 될 것 같아요^^